15일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지앤코스가 저주파 마사지기 '바디닥터 EMS 저주파 무선 허리벨트'를 출시했다는 소식과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대리점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는 소식 등이 눈길을 끌었다.

◆ 지앤코스, 저주파 마사지기 '바디닥터 EMS 저주파 무선 허리벨트' 출시

지앤코스(GNCOS)의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브랜드 바디닥터(BODY DOCTOR)가 'EMS 저주파 무선 허리벨트'를 출시한다. EMS 기기는 최근 착용 후 20분 운동으로 최대 6시간 가량의 운동효과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교 의학 물리학 연구소 연구진은 EMS 저주파 기기가 훈련받지 않은 사람들의 근육량 향상과 요통 완화 등에에 임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증거가 발견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다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EMS 저주파 제품들은 주기적인 패드 교체로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등의 문제로 대중화되기 어려웠다.

반면 바디닥터 EMS 저주파 무선 허리벨트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전도성 실리콘을 채택하여 물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여 추가적인 유지비용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36단계의 강도 조절로 낮은 강도의 마사지 효과부터 높은 강도의 운동 효과까지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탄력강화모드, 순환모드, 분해 및 배출모드, 완화모드, 종합모드 등 5가지 단계의 모드로 체계적인 운동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송강호 지앤코스 대표는 "집에서도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능성 제품들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